무늬만 이혼인 이혼, class가 다른 이혼 썸혼

썸혼  : 썸만 타다 끝난 결혼의  줄임말.

           

           -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도 안 되어 있는 분 부터

          -  자녀 없이  2년  이내  이혼신고를  마친 분

   

   2008년 설립된   소셜 결혼정보회사  봄봄 (구: 메리티스) 에서

   처음으로 만들고  사용한  표현 입니다.

 

 이혼 이라고  다 같은  이혼은 아닙니다. class가 다른 이혼  썸혼 이 있습니다.

  

 혼인신고도 안된  결혼식만 올린분, 짧은 결혼 기간을  아이 없이 정리한 분 등,

 짧게 살고 이혼하신 분들...

 쉽게 짝을   새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결혼에 대한  '좋았던 기억' 이 없이 일찍 정리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안 좋았던 기억' 만 있어서,   결혼에 대한  거부감을  기본적으로 갖게 됩니다.

 2.  더 큰 이유는  두 번째에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갖으려 하지만,  막상 누구를  만나야 할지 애매합니다.

    

     결혼한 적이 없는 분을  만나자니,  미안한 마음,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이혼한 분을  만나자니   살짝  자신이 손해 보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아까운 시간만  흘리며,  외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소셜 결혼정보회사  [봄봄 결혼정보] 에서는   '무늬만 이혼이신  분' 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입조건 , 운영방식 등  모두  다른  분들과 동일합니다.

 봄봄 홈페이지 통해  가입하고  문의하세요 . 

 www.bombom2008.co.kr